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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활 정보

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 서울 및 지방 찾아보기

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자신의 존엄한 죽음을 준비하기 위해 미리 작성하는 중요한 문서입니다.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신청하기 위한 방법은 온라인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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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전연명의료의향서의 등록기관을 알아보기 위해 서울과 지방에서 등록할 수 있는 기관을 확인하고, 직접 방문하여 등록하는 방법을 안내해드릴게요! 

 

▤ 목차

     

   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 서울 및 지방 찾아보기

     

    사전연명의료의향서란?

   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연명의료 중단 여부를 미리 결정하여 기록하는 문서입니다. 사고나 불미스러운 일이 생겼을 때 본인의 의사에 따라 신청할 수 있는 제도며 온라인에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.

     

    온라인 확인하기

     

    본인의 의사에 따라 연명의료를 중단할 수 있도록 합니다. 이를 통해 불필요한 의료 행위를 줄이고 존엄한 죽음을 맞이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입니다.

    서울 및 지방 등록기관 찾는 방법

   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국립연명의료관리기관이 지정한 등록기관에서만 작성할 수 있습니다. 등록기관을 확인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.

    1. 국립연명의료관리기관 홈페이지 방문
    2. 전화 문의
      • 국립연명의료관리기관 대표번호 1855-0075
      • 원하는 지역의 보건소나 병원에 직접 문의
    3. 보건소 및 병원 방문
      • 주요 대학병원 및 종합병원, 일부 보건소에서 등록 가능
      • 방문 전 전화로 사전 예약 필요 여부 확인 필수

    서울 지역 등록기관

    서울에는 다수의 등록기관이 있습니다. 대표적인 기관을 소개해드릴게요.

     

    서울아산병원 (송파구)
    서울대학교병원 (종로구)
    삼성서울병원 (강남구)

     


    국립중앙의료원 (중구)
   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(동작구)
    강남세브란스병원 (강남구)
    각 구별 보건소 (일부 보건소에서만 가능)

     

    서울에는 대부분의 대형 병원이 등록기관으로 지정되어 있으므로, 가까운 대형병원에 문의하면 등록이 가능할 확률이 높습니다.

    지방 지역 등록기관

    지방에서도 주요 대학병원 및 종합병원, 일부 보건소에서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등록할 수 있습니다.

     

    부산대학교병원 (부산)
    전남대학교병원 (광주)
    경북대학교병원 (대구)

     


    충북대학교병원 (청주)
    제주대학교병원 (제주)
    각 지역 보건소 및 종합병원

     

    각 지역별 병원 및 보건소의 경우, 방문 전에 등록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
   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 방법

   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온라인이 아닌 반드시 본인이 직접 방문하여 작성해야 합니다.

     

    준비물

    • 본인 신분증 (주민등록증, 운전면허증, 여권 등)
    • 병원이나 보건소 방문 전 예약 여부 확인

     

    작성 절차

    1. 등록기관 방문
    2. 교육 및 상담 진행
    3.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
    4. 서명 후 등록 완료

    자주 묻는 질문 (FAQ)

    1. 온라인으로 등록할 수 있나요?

    아니요.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본인이 직접 방문하여 상담을 받고 작성해야 합니다.

    2. 등록 후 변경이나 철회가 가능한가요?

    네! 언제든지 본인의 의사에 따라 변경 및 철회가 가능합니다. 국립연명의료관리기관에 방문하거나 등록기관에서 수정할 수 있습니다.

    3. 가족이 대신 신청할 수 있나요?

    아니요.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본인의 의사에 따라 직접 작성해야 합니다. 대리 작성은 불가능합니다.

     

    4. 연명의료를 거부하면 치료를 받을 수 없나요?

    아닙니다. 연명의료 중단 결정은 무의미한 연명 치료만을 거부하는 것이며, 일반적인 치료나 통증 완화를 위한 의료 서비스는 계속 받을 수 있습니다.

    5.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작성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요?

   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작성하지 않으면, 가족들이 연명의료 결정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. 따라서 미리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.

     

    마무리하며

    존엄한 죽음을 위한 준비는 미리 고민해 볼 가치가 있는 중요한 문제입니다.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통해 자신의 마지막을 스스로 결정하고, 가족들에게도 부담을 덜어줄 수 있습니다.

     

    이번 기회에 가까운 등록기관을 방문하여 직접 상담을 받아보는 건 어떨까요?